EZ EZViwe

울산 북구 시설관리공단,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정윤철 기자  2021.03.02 14:13:10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성)은 지난 2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 내용은‘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에,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기관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북구시설관리공단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명에 따라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을 지명했다. 

 

김정성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가 확산돼 특히 어린이가 교통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세심한 안전 운전은 물론, 교통사고 제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시민의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