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현대는 1일 오후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강원FC와의 경기에서 5-0대승을 거뒀다.
울산은 윤빛가람의 2021년시즌 첫골(프리킥골) 시작으로 후반7분 강원 임채민의 레드카드로 수적우위를 바탕으로 후반 9분 김기희 12분 이동준, 18분 김인성, 25분 김인성의 릴레이골로 2021년 첫개막 홈경기를 화끈하게 대승으로 장식했다.
1일 문수경기장 공식관중수는 3.94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