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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 직원 2명, 코로나 확진…방역· 전직원 검사

황수분 기자  2021.02.25 15: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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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 안양시청에서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25일 안양시는 시청(본청) A과 소속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보건당국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A과 직원을 비롯해 접촉자와 전 직원 대상 오후 2시 현재 검사 중에 있다. 직원은 보건소와 임시 선별검사소 등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청사 내부에 대해 방역 조치를 시작했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확진자 2명에 대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