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1.02.24 17:23:35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4일 오후 1시 30분께 부산 북구 남해선고속도로 상행선 끝 지점을 지나던 쏘나타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의하면 불은 소방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또 1개 차로를 통제해 약 50분 동안 후방 300m 가량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