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1.02.24 17:17:02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4일 오후 3시 20분께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엄마와 딸이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구미 진평동 빌라 4층에서 A(39·여)씨와 6살 딸이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딸을 먼저 1층 시멘트 바닥으로 던진 후 자신도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빌라 주변 주민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