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21일 (오후 3시 기준) 272명이 발생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이로써 도쿄의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15일 연속 500명을 밑돌았다.
연령대 별로는10세 미만이 9명, 10대가 8명, 20대 53명, 30대 54명, 40대 47명, 50대 37명, 60대 15명, 70대가 21명, 80대 17명, 90대 11명 등이다.
도쿄의 누적 감염자 수는 총 10만9734명으로 증가했다.
중증 환자 수는 82명으로 20일과 변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