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주말인 2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를 기록,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특히 부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부산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0일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부산에는 초속 8~14m,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부산에는 지난 18일부터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나쁨'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