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F&F(007700)는 4분기 영업이익이 7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 늘었다고 되어 올해도 탄탄한 성장세를 가져올 것이란 분석에 주가가 상승세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천457억원과 488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612억원을 17.9% 상회했다.
F&F는 18일 오후 12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2.94%(4000원) 오른 14만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F&F는 MLB, MLB KIDS, DISCOVERY, STRETCH ANGELS등 브랜드를 갖춘 패션 전문회사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