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1.02.17 22:11:36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7일 오후8시33분께 전남 영광군 염산면 한 도로에서 A(46)씨가 몰던 승용차가 약 1m 깊이의 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 차량이 전날부터 내린 눈에 언 도로를 달리다 미끄러져 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