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1.02.17 16:15:17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7일 오후 2시40분께,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공사현장에서 현장사무소가 강풍에 의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손가락 등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고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가건물인 현장사무소가 강풍에 의해 붕괴한 것으로 추정한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