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2월 17일 비대면 특강으로 ‘전원주택 짓고 살아보기’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퇴직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전원주택 부지선정과 시공, 전원생활 적응 노하우 등 실제 전원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사례를 제공해 참여자들이 전원생활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특강은 현재 울주군에서 전원주택을 짓고 생활 중인 분이 강사로 초빙돼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전달해줌으로써 참여자들이 전원생활에 대한 막연한 동경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맞는 전원생활을 계획하고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지역의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인생2막 설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