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15일 평택 시민의 안전을 수호할 23명의 새내기 소방공무원을 임용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23명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지난 12주간의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현장활동에 필요한 교육훈련 과정을 훌륭히 수료하였으며, 평택소방서 각 119안전센터 및 구급대에 배치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족함 없이 항상 공부하고 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복 서장은 “평택소방서에 23명의 유능한 신규 소방공무원이 배치되어 앞으로 더욱 시민 안전이 보장되는 도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언제나 발전하는 훌륭한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