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7명 발생했다.

1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사이트를 통해 전날 하루 동안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는 7명(해외유입 7명, 본토발생0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7명 중 중국 상하이 2명, 광둥성 2명,내몽골, 쓰촨성, 산시성에서 각각 1명 나왔다고 중국 위생위는 밝혔다.

본토 발생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14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636명, 누적 확진자는 총 8만9763명이다.

해외 유입 중 4621명이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입원 중인 환자는 24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