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1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4.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온화한 남서풍이 계속 불면서 설 연휴 내내 낮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부산에는 지난 4일부터 8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