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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영유아 등 2명 확진…확진자 접촉

황수분 기자  2021.01.29 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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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전북 익산지역에서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 기준 20대 1명과 영유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20대는 전북 1033번(익산 191번), 영유아는 전북 1034번(익산 192번)으로 분류됐다.

추가 감염자들은 전북 1020번(김제 9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확진자들은 지난 26일과 27일에 자택에 머물렀으며 27일 익산시보건소로부터 확진자 접촉 통보를 받았다.

이 후 검체 검사를 받아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핸드폰 GPS·카드 사용내역 및 방문지 CCTV를 확인했으며 추가 동선 확인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