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충북 음성군의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병원에서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됐다.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성모병원 12병동을 전수검사 결과 14일 오전 입원환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받았다.
이 병원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155명(환자137명, 종사자18)으로 늘었다.
음성군 누적 확진자는 이들 외에 일반인 63명, 해외입국자 11명 등 229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