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청년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중위 소득 65%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남구민이면 가능하며 노숙자와 만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층은 우선선발대상이다.
접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접수받으며, 최종 21명 채용 후 지역아동센터, 장생포아트스테이, 새미골 문화마당, 꾸러기놀이터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근로시간은 1일 5시간 ~ 7시간으로 근무는 2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 정도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