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두피 케어 브랜드 ‘탈젠’이 ‘2021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에서 탈모샴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탈젠은 탈모 전문기업 향토유전자연구소에서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탈모 기능성 제품 브랜드다.
과거에는 중, 장년층 남성에서 주로 탈모 증상이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나타나며 복합적인 원인과 스트레스로 인해 후천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탈젠 탈모 샴푸에는 독자적 특허 공법으로 획득한 원료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5-알파 환원효소 억제용 발효 동백오일을 독자적 특허공법으로 생물 전환한 결과 아이소 올래익 애씨드가 생성되어 탈모 원인인 효소 5알파 리덕타제의 활성을 저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또한 설페이트 계면활성제나 실리콘 성분 대신 식물유래 계면활성제와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순한 거품을 내어 민감한 두피도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비오틴, 비타민B군 복합성분, 식물캘러스 배양추출물, 복합 펩타이드 성분 등을 함유했다.
탈젠 관계자는 “탈모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탈모가 진행되지 않도록 유발 효소를 차단하고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가꾸어 주는 것이다”라며 “브랜드 대상을 통해 노력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뛰어난 제품 개발에 힘쓰도록 하겠다.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항상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헤럴드경제가 주관하는 2021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은 고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각 분야의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