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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박원순·수돗물 공방 예상

체육계 폭력과 추 법무 '2차전' 관심거리

강민재 기자  2020.07.24 06: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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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여야는 2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21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을 마무리하는 이날 국회에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한 야당의 거센 공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 22일 정치·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야당과 언성을 높이며 공방을 벌였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참석하게 돼, '2차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최근 수도권 일대의 '수돗물 유충' 사태 문책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 등 체육계 폭력 대책도 질의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7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학력위조 의혹이 제기된 상태여서, 이를 둘러싸고 교육부를 겨냥한 야당의 공세도 점쳐진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을 시작으로 이광재, 안호영, 박찬대, 권인숙, 신현영 의원이 방어자로 나선다.

 

미래통합당에선 이명수, 하태경, 곽상도, 김미애 의원이 공격수로 나선다.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강은미 의원도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