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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할머니 보행기 끌고 횡단보도 건너다 트럭에 치어 숨져

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중

박용근 기자  2020.07.15 13: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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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80대 할머니가 보행기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25t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오후 6시 15분경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한 교차로에서 A(63)씨가 몰던 25t 트럭이 B(80.여)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우회전하던 중 보행기를 끌고 길을 건너던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