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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 충북 옥천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대전발 30대 옥천주민

홍정원 기자  2020.06.27 17: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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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대전 직장동료에 감염된 30대 옥천 주민 코로나 확진, 충북 64번째 환자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대전 코로나19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충북 옥천 주민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옥천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옥천군보건소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옥천읍에 거주는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코로나19에 감염된 대전 105번 환자 B(동구·30대 남성)씨 직장 동료다.

 

이들은 지난 25일 옥천군에 있는 회사에서 마지막으로 접촉했다. B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인 26일은 휴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B씨를 만난 이후 접촉자는 현재까지 부인 C씨와 친구 4명으로 확인됐다.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A씨는 지난 26일 친구들을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 중이다. A씨를 충북대병원에 격리 입원시키고 추가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충북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4명으로 늘었다. 도민 56명과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 중 확진된 다른 시·도 군인 8명이다. 이 중 60명이 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