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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 기부 “나름의 의미”...자전적 신곡 수익금 ‘코로나 기부’

홍정원 기자  2020.06.26 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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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 기부, 새 싱글-자전적 신곡 ‘좋은 게 다 좋은 거’ 수익금 기부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자전적 주제의 신곡을 발매한 가수 비지(본명 박준영)가 수익금을 기부한다.

 

비지 소속사 필굿뮤직은 “비지의 새 싱글 ‘좋은 게 다 좋은 거’ 수익금은 코로나19와 관련된 곳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비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좋은 게 다 좋은 거’(Everything is Everything)를 발표한다. 비지의 새 싱글은 필굿뮤직의 음악 플랫폼 ‘필굿쨈스’(Feel Ghood Jams) 두 번째 프로젝트다.

 

비지 신곡 ‘좋은 게 다 좋은 거’는 수년간 한 길을 달려온 비지의 초심에 대한 노래다. 나즈막한 목소리로 풀어낸 일기 같은 곡이다. 이 곡은 치열하게 달려온 지난날을 위로하는 전작 ‘수고했어’(Celebrate)의 감정과 연결된다.

 

비지는 그동안 ‘디스턴스’(Distance), '수고했어’(Celebrate) 등 자전적 곡을 연속 발표해 주목을 받아왔다.

 

비지는 “오랜 시간 음악활동을 해오면서 모든 일이 좋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고 가족이 내게 주는 의미를 떠올리며 초심을 잡고 작업한 노래”며 “개인적으로 2008년 첫 앨범 ‘Bizzionary’가 발매된 같은 날짜에 공개되는 신곡이라 나름의 의미도 있다”고 발매 소감을 말했다.

 

‘좋은 게 다 좋은 거’ 뮤직비디오도 비지의 솔직한 감정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다.

 

‘필굿쨈스’는 ‘누구나 자유롭게’란 주제로 장르, 아티스트 등 협업을 제한하지 않은 참여형 음원 프로젝트다. 앞서 타이거JK가 ‘심의에 걸리는 사랑노래’(Kiss Kiss Bang Bang)을 발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