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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부분개방, 佛관광수익 어쩌나...루브르박물관 재개방은?

홍정원 기자  2020.06.26 1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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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부분개방, 코로나로 폐쇄했던 문 3개월만에 연다

'프랑스 상징' 에펠탑 25일부터 부분개방

파리시 “방문객 마스크 필수 착용”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에펠탑이 3개월 만에 부분개방을 통해 다시 문을 연다.

 

최근 파리시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25일부터 일반인에게 에펠탑을 부분개방 한다.

 

에펠탑은 지난 3월 중순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프랑스 전국에 봉쇄령 조치가 내려지면서 폐쇄됐다. 에펠탑은 2차 세계대전 이래 가장 길게 폐쇄됐었다.

 

파리시는 “에펠탑 방문객들은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또 당분간 계단을 이용한 관광만 허용하고 곳곳에 물리적 거리두기 이행을 위한 표시를 설치할 것이다”고 밝혔다.

 

1889년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설치된 에펠탑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전까지는 매년 700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찾았던 파리의 명소이자 프랑스의 상징이다.

 

에펠탑 부분개방 외에 프랑스의 주요 관광지들도 문을 열고 있다.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폐쇄됐던 파리 베르사유궁전은 지난 6일부터 방문객들을 다시 받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은 오는 7월 6일 재개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