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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내레이션, 외조부가 '국가유공자'라 의미 더한 한국전쟁 다큐

홍정원 기자  2020.06.24 12: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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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내레이션, EBS 1TV 한국전쟁 7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하늘의 영웅들’ 목소리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가수 윤하(32 본명 고윤하)가 EBS 1TV에서 오는 25일 방송될 한국전쟁(6.25) 7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하늘의 영웅들' 내레이션을 맡았다.

 

24일 EBS에 따르면 한국전쟁 7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하늘의 영웅들'은 한국전쟁 출격 공군 조종사 129명 중 생존해 있는 7명 이야기를 그린다.

 

'하늘의 영웅들'은 김두만 전 공군참모총장(94·예비역 대장)을 비롯해 박재호(93·예비역 준장), 최순선(90·예비역 대령), 신관식(91·예비역 대령), 이배선(90·예비역 대령), 이학선(90·예비역 중령), 임동선(94·예비역 중령) 등 당시 출격했던 공군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전쟁을 되돌아본다.

 

외조부가 국가유공자인 윤하가 내레이션을 맡아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에 의미를 더했다. 

 

'하늘의 영웅들' 제작진은 “한국전쟁 당시 공군은 전투기는 물론 무기도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였다”며 “저고도 비행에 맨손 폭격으로 공격을 개시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투기 한 대 없이 병력 1900명과 22대의 연락기, 훈련기가 전력의 전부였던 공군은 정전협정이 체결될 때에는 병력 1만1461명, F-51전투기 80대를 비롯해 항공기 110대를 보유한 공군으로 성장한다.

 

윤하 내레이션 참여로 기대를 모으는 '하늘의 영웅들'은 25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