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이 혈장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집단 혈장 공여'를 하기로 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신천지 신도들의 결정이다.
신천지에 따르면 정부가 코로나에 감염된 신도들을 치료해준 것에 대해 보답 차원에서 대구교회에서 완치된 신도들의 혈장을 공여하기로 했다.
신천지와 질병관리본부(질본), 제약업체 녹십자 관계자들은 지난주 회의를 열어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의 혈장 공여에 대한 의견을 모아 혈장 공여 방법과 절차에 대한 추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된 신도는 40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