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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코로나19' 때문에 쉬웠다?...입시전략 이렇게

홍정원 기자  2020.06.22 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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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성적 7월 9일 통지

올해 ‘첫 재수생 참여’  모의평가

"등급대 따라 수시, 정시 지원 위한 입시전략 짜는 것 필요"

"목표 대학 정해 수시 준비 병행 중요"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재수생이 처음으로 응시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모평·2020 6월 모의고사·2020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는 자연계열 지원 학생이 택하는 수학 가형을 제외하면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치른 2020 6월 모의고사와 관련,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과 학원가에 따르면 1교시 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비교적 쉽게 출제됐다.

 

3교시 영어 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2교시 수학 영역은 지난해 수능에서 가형이 쉽고 나형이 특히 어려웠던 것과 반대로 가형이 어려웠고 나형은 쉽게 출제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서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체적으로 쉽게 출제한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놨다.

 

교육부는 "복잡한 계산, 반복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적 요소, 공식을 단순히 적용해 해결하는 문항은 피했다"며 "고교 수학 교육에 긍정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입시전문가들은 오는 7월 9일 6월 모의고사(2020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표가 나오면 수험생들은 등급대에 따라 수시, 정시 지원을 위한 입시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고3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수시모집 준비를 병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