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코로나19 발생현황]고위험시설 추가지정후 대전 방문판매 확진2명 더...역학조사 비협조자 또 고발

홍정원 기자  2020.06.22 17:05:12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 역학조사에 비협조적인 확진자에 대한 추가 고발을 검토 중이다.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22일 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고발하기로 한 코로나19 확진자 외에 다른 확진자 한 명도 역학조사에 비협조적이고 사실을 은폐한 정황이 있다"며 "확인 절차를 거친 후 금명간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대전시는 다중이용시설(불가마사우나)과 다른 지역인 전북 전주 방문 사실을 고의로 은폐한 50대(50번째) 확진자에 대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이날 중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위반한 시설에 대해서도 고발조치한 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등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또 대전시는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 상가와 탄방동 둔산전자타운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이날 3시 기준 대전시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오렌지타운 상가와 둔산전자타운 등 두 곳과 관련해 검사 중인 시민은 320명에 달한다. 둔산전차타운 139건, 오렌지타운 190건으로, 이 중 음성 판정은 276건, 나머지 34건은 검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