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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홍보대사, 툭하면 콘서트수익 전액기부...'단발머리' 출신 가수

홍정원 기자  2020.06.19 18: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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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홍보대사, 동물보호단체 캐어 "동물 위하는 마음씨 감동"

1, 3월에도 '콘서트 재능기부' 수익금 전액 쾌척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가수 겸 유튜버 미교(본명 전다혜)가 동물보호단체 캐어(CARE)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9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캐어 사무실에서 ‘미교 홍보대사 위촉식 및 콘서트 수익금 기부 전달식’이 진행됐다. 캐어는 이날 미교에게 동물사랑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캐어는 “미교가 자신의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들의 사료와 복지에 써달라며 기부 뜻을 먼저 협회에 밝혔다”며 “자신의 재능기부로 어려움에 처한 동물을 위하는 선한 마음씨를 가진 미교에 감동받아 동물사랑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미교는 “얼마 전 가족 같은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며 “길거리에 떠도는 유기견을 보면서 저 아이들도 구조돼 또 누군가에게 입양돼서 사랑받는 존재가 됐으면 싶었다. 재능이 조금이나마 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교는 지난 13일 벌인 단독 콘서트 '컴 위드 미교'(Come With 薇 GYO)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을 위해 기부했다.

 

미교는 1월에는 기부플랫폼 스콘과 함께 한국소아암재단을 후원하는 자선콘서트를 개최했다. 미교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아 열린 이 자선콘서트 수익금 전액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미교는 유튜브 채널에서 윤종신의 ‘좋니’ 답가를 불러 얼굴을 알린 가수 겸 유튜버다. 걸그룹 단발머리 멤버 출신인 미교는 현재 활발한 솔로활동과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미교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