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홍자 홍보대사, 울산시 무보수로 "재능기부"VS "훈훈 인정미"

홍정원 기자  2020.06.18 17:54:15

기사프린트

 

홍자 홍보대사 위촉식, 울산 ‘고래TV’ 출연 등 무보수 공익활동 시작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트로트가수 홍자(35 본명 박지민)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울산 출신 홍자는 18일 오후 3시 울산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송철호 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첫 번째 활동은 울산시 공식 유튜브채널 ‘고래TV’(고래티비) 출연이다. 홍자는 울산시 홍보관에서 해설사로부터 울산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모습을 촬영해 25일 이후 ‘고래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홍자는 "고향인 울산 홍보대사로 위촉된 게 정말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울산의 매력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홍보대사 포부를 밝혔다.

 

송철호 시장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트로트 스타 홍자를 울산 홍보대사로 위촉해 기쁘다"며 "울산 출신인 만큼 애향심을 바탕으로 울산의 훈훈한 인정미와 아름다운 경치를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임기 2년에 무보수 명예직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홍자가 하게 될 홍보대사 활동에는 울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과 함께 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정을 알리는 일 등이 있다.

 

홍자는 지난해 TV조선의 인기 경연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홍자는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한 송가인과 함께 전국적인 트로트 돌풍을 이끌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홍자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다른 분야 유명인의 위촉식도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