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코로나19 발생현황]"대전 코로나-전주여고 확진자, 수도권연결고리 미확인시 2차대유행"

홍정원 기자  2020.06.18 16:14:09

기사프린트

 

코로나19 발생현황 정례브리핑

질본 "대전 코로나 확진자와 전주여고 고3 확진 학생, 수도권 연결고리 미확인시 우려"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방역당국인 질병관리본부(질본)가 "대전 코로나 확진자와 전주여고 3학년 코로나 확진 학생의 수도권 연결고리가 확인되지 않으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전국적인 '2차 코로나19 대유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8일 오후 코로나19 발생현황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현재 수도권에서 잦아들지 못하는 동시에 대전과 전주까지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집단감염 확산세가 계속돼 다수가 밀집, 밀폐된 공간에서 전파되는 경우 전국적으로도 유행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는, 우려되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대전과 전주 확진자 발생 사례가 수도권과의 연결고리가 없다면 그 자체(확진자수)가 적든 많든 지역사회에 확진자가 상당히 있을 가능성을 의미한다“며 ”그렇게 된다면 다른 지역으로도 충분히 전파되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가 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