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휴일, 적었던 올해보다 더 적다는 청천벽력 소식에…네티즌 한숨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내년 공휴일이 올해보다 더 적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한숨을 내쉬었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2021년(단기 4354년) 달력 기준이 되는 월력요항에서 내년 공휴일 수는 올해보다 삼일 적은 총 64일로 정해졌다.
내년 달력의 적색 표기일인 관공서 공휴일 수는 52일의 일요일과 국경일, 설날 등 15일의 공휴일을 더하면 67일이다. 하지만 현충일(6.6), 광복절(8.15), 개천절(10.3)이 일요일과 겹치는 바람에 실제 쉬는 공휴일 수는 64일이다.
2020년인 올해도 공휴일이 주말과 겹쳐져 연휴가 생각보다 적다는 볼멘소리가 있었는데 내년 공휴일이 그런 올해보다 삼일 더 적다는 소식이 퍼지자 네티즌들은 한숨부터 쉬었다.
네티즌들은 “올해 공휴일도 턱없이 적은데 내년 공휴일은 그야말로 역대급으로 적다” “안 그래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여행 못 가는데 적어진 내년 공휴일 수 때문에 여행은 아예 꿈도 못 꾸게 생겼다” “여행을 못 가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내년 공휴일 중 가장 긴 연휴는 9월 18일 토요일부터 9월 22일 수요일까지 5일 동안 쉬는 추석 연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