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발생현황, 논산 이어 부천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부천 확진자, 코카콜라 안양사업장 근무자-인천 부평 소재 개척교회 예배자
논산 코로나 확진자 70대 남성 발생, 백제병원 응급실 폐쇄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12일에도 충남 논산시와 경기 부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논산시청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백제병원 응급실에 입원해있던 7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성동면 거주자로, 지난 10일 발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검체 채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가 지난 11일부터 입원한 백제병원 응급실은 폐쇄됐고 A씨는 이날 단국대병원에 입원 조치됐다. 시와 보건당국은 밀접접촉자 파악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2일 부천시청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부천에서는 개척교회와 코카콜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부천시청은 이날 “중동에 거주하고 있는 B(43)씨와 춘의동에 사는 C(56 여)씨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확진자가 2명 나온 코카콜라 안양사업장 근무자다. B씨는 지난 9일 두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8일 부천시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인천 부평구 한 개척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부천시 코로나 누적확진자는 144명이 됐다.
다음은 부천시청이 공개한 143~144번째 확진자 정보 전문이다.
■ 부천-143번
코카콜라 안양사업장 근무자
중동, 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부근 거주
자가격리중으로 이동경로 없음 (특이사항 확인 시 추가 동선 공개)
■ 부천-144번
인천 부평구 소재 교회 예배 참석
춘의동, 안남사거리 부근 거주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동선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