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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남편 사기혐의 피소, 뭘 잘못했기에...편취 혐의

홍정원 기자  2020.05.22 14: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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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고은미 남편이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22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배우 고은미(본명 안은미ㆍ43) 남편 양모(51)씨가 사기혐의로 재판받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에서 고은미 남편 양씨가 초등학교 동창에게 6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첫 재판이 열렸다.

 

양씨는 지난 2018년 9월께 동창 A씨에게 청소용역 사업 용도로 3억원을 빌려주면 월 2%의 이자를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2조원대 개발 사업을 하는데 3억원을 투자하면 주식 10%를 지급하겠다"며 회사 명의의 고은미 통장으로 돈을 송금받았지만 갚지 않은 혐의도 있다.

 

평소 양씨는 동창들에게 1000억원대 자산가인 것처럼 재력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씨는 "변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돈을 빌려준 지 얼마 되지 않아 고소당했다. 아직 변호사 선임을 못했으니 다음 재판 기일을 연기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상태다.

 

 

고은미는 2년여 열애 끝에 2015년 1월 여덟 살 연상 사업가 양씨와 결혼했다.

 

고은미는 1995년 걸그룹 티라비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연기활동만 하고 있는 고은미의 첫 배우 데뷔작은 영화 '킬러들의 수다'(2001)다. 이어 드라마 '무인시대'(2003), '그래도 좋아'(2007), '나는 전설이다'(2010), '차달래 부인의 사랑'(2018)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