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넷플릭스,'사냥의시간' 獨자막 '일본해' 표기 '동해' 긴급수정

독일어 자막에 '동해', '일본해' 표기 논란
넷플릭스 "각 언어 현지화팀과 독어 자막 사례 확인 중"

홍정원 기자  2020.04.25 15:34:30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넷플릭스가 영화 '사냥의 시간'에 표기됐던 '일본해'를 '동해'로 수정하기로 했다.


넷플릭스는 최근 논란을 일으킨 '일본해'(Japanischen Meer) 자막 표기 오류에 대해 "독일어 자막에 대한 제보 주셔서 감사하며 '사냥의 시간'은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팬들을 위해 총 30개 언어 자막으로 서비스되고 있다"면서 "현재 각 언어 현지화 팀과 함께 독일어 자막과 같은 사례가 없는지 확인 중으로 완료되면 조속히 자막을 수정하겠다"는 입장을 24일 밝혔다.

앞서 '사냥의 시간'은 지난 23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30개 언어 자막으로 번역돼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됐는데 배우 이제훈의 대사에 나온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돼 논란을 일으켰다. 

영화는 새 삶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청춘과 이들을 쫓는 정체불명 추격자의 사냥 과정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2011년 개봉한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거머쥔 윤성현 감독이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와 뭉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