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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전체 여객수 올해 사상 최대 전망

지난 6개월, 전년 동기보다 12.6% 늘어난 3344만4016명

박용근 기자  2018.07.22 13: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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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올해 인천공항의 전체 여객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2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18~718일까지 6개월간 인천공항의 전체 여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29708026)과 비교해 12.6% 늘어난 3344401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27.0%(9084630)118일 개장한 2여객터미널을 이용했다.

하루 평균 여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163231)보다 12.6% 늘어난 183758명으로 조사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인천공항의 연간여객은 6900만명을 돌파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인천공항의 운항 편은 188264회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고 국제화물도 1462291톤으로 2.0% 늘었다.

2터미널 개장 이후 베니스(아시아나 항공)와 팔라완(필리핀 항공) 등 신규 취항을 포함한 취항 도시는 56개국의 도시 187곳으로 늘어났다.

공사는 2터미널 개장 이후 공항 내 상업시설 매출도 늘었다고 분석했다. 1터미널과 2터미널 면세점의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8% 증가했고 식음료 매장의 전체 매출액도 37.6% 늘었다.

이 관계자는 "1터미널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해 2터미널과 동일한 수준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2터미널에서 운영 중인 원형검색대를 1터미널에도 도입하고 스마트 서비스와 여객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