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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인근 택시와 공항버스 추돌 1명 숨져

택시가 리무진 뒤에서 추돌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박용근 기자  2017.08.22 0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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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 인천대교고속도로 송도국제도시 방향 10.6지점에서 택시와 공항 리무진 버스가 추돌해 60대 택시 기사가 숨졌다.

21일 오전 7시경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고속도로 송도국제도시 방향 10.6지점에서 A(63)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 가던 공항 리무진 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A씨가 가슴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당시 공항버스에는 운전기사 B(59)씨와 승객 28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이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버스를 들이받기 전 우측 가드레일과 좌측 중앙분리대를 한 차례씩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택시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 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