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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중남미·미주개발은행 전문가 대상 초청연수

김수정 기자  2017.06.26 09: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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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6~30일 중남미 지역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과 미주개발은행(IDB) 수자원, 교통물류 분야 전문가 17명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초청 연수에 참가하는 중남미 국가는 칠레,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7개국이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수자원, 교통 물류 분야별로 나눠 하천관리, 통합 물관리시스템,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정책 및 고속도로 운영관리, 물류관리현황 등 우리나라 인프라 정책 및 개발 사례를 소개하는 등 개발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한강홍수통제소, 수도통합운영센터, 강천보, 팔당댐, 안양 유(U)통합 상황실, 광명물류센터 등 주요 인프라 현장도 방문한다. 실질적인 수주 연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을 초청해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한다.

연수 사업은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공공·민간부문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했다. 현재까지 69개국 371명에 대해 연수를 실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중남미 국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IDB 등 국제기구와의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며 "국내 기업의 중남미 인프라 시장 수주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