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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홈IoT구축 건설사 20곳 돌파…반도건설 협약

김수정 기자  2017.04.13 13: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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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LG유플러스와 홈IoT 서비스 구축 협약을 체결한 건설업체가 20개사를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사옥에서 ㈜반도건설과 사업 협약식을 열고 아파트 댁내 홈IoT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간 사업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반도건설이 시행하고 건설 공급하는 '반도 유보라 아파트'에 홈IoT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IoT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폰 앱 'IoT@home'으로 입주 시 설치된 조명, 가스, 난방, 대기전력차단 등 유선 기반의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물론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개별 구매하는 IoT 생활 가전과 LG유플러스의 IoT 상품도 통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와 홈IoT 서비스 구축 협약을 체결한 건설업체는 반도건설을 포함해 대우건설, SH공사, 동양건설 등 20여개사에 달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대우건설을 시작으로 홈IoT 서비스를 확장해 1년여만에 주택건설시장에서 최다 제휴사를 확보한 통신사업자로 발돋움하게 됐다.

통신사의 IoT상품과 IoT플랫폼을 연동해주는 역할을 하는 독립형 허브를 건설사 맞춤 월패드형 제품으로 개발한 통신사는 현재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대우건설에 이어 반도건설에도 IoT월패드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LG유플러스 IoT부문장 안성준 전무는 "가전, 가정용품 제조사와 건설업체들은 ICT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통신사 홈IoT 플랫폼 활용의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LG유플러스는 연내 제휴 건설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며 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