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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체 임대주택단지에 자동제세동기 보급

김수정 기자  2017.02.27 11: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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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거자산관리처는 입주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전체 임대주택단지 898단지에 자동제세동기를 연내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심정지 사고는 의료시설이 아니라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일상생활에서 70~80% 발생한다. 발생 후 4~5분이 경과하면 심각한 뇌손상을 가져오는 만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다.

이에 임대단지 전체에 자동제세동기 보급을 추진하게 됐으며 특히 관련 법상 의무설치가 아닌 500세대 이하 소규모 단지에도 모두 설치된다.

설치 후 활용도 제고를 위해 관리사무소와 연계해 패드, 배터리 등 소모품도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자산관리업무를 수행하는 내부직원과 관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 교육도 시행한다.

오주희 LH 주거자산관리처장은 "자산안전관리 담당직원에게는 응급처치 일반·전문과정 교육도 추가로 시행한다"면서 "관리사무소 직원과 입주민이 함께하는 위기대응훈련과 CPR 교육, 지진 및 화재 시 행동요령 등 체계적인 안전교육으로 단지 내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