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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윤리경영 본격화… 준법·윤리 기업문화 정착 목표

조아라 기자  2017.01.10 09: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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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그룹이 그룹 차원에서 중점 추진해온 윤리경영을 2017년에 보다 구체화해 본격 실천한다.


지난 2015년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래 오리온은 윤리경영의 ‘도입 및 기반 구축(1단계)-그룹 차원의 공감 및 확산(2단계)-윤리적 조직문화 정착 및 이해관계자별 확대(3단계)’로 이어지는 3단계 중장기 윤리경영 실천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오리온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기본과 원칙 중심의 기업 문화 정착을 목표로 직무윤리를 강화하고 확산시키는 2단계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오리온은 지난 2년간 윤리경영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2015년에는 ‘오리온人의 약속’이라는 7가지 자체 윤리강령을 제정해 그룹 전 임직원이 서약하고 자체적으로 관련 교육 및 캠페인을 벌였다. 사내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익명신고채널과 자진신고제도를 도입해 제도적 기틀도 마련했다. 동반성장 TFT를 신설해 협력사와의 상생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착한 포장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17년에는 분기별로 각각 임직원, 회사, 고객, 협력사를 대상으로 매월 세부 실천 테마를 선정해 캠페인을 벌여나간다. 1분기에는 임직원 상호간 직무윤리 확립을 위해 차별 없는 대우, 일과 삶의 균형, 부당지시/청탁 금지, 인격 존중 및 배려를 주제로 삼았다. 해외 법인 역시 현지의 문화∙사회적 환경을 고려한 지역특화 윤리경영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윤리적 조직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준법과 윤리에 기반한 경영 활동이 필수적”이라며 “오리온은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건강한 성장을 통해 고객과 임직원, 주주, 협력사에 기여하는 기업 본연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