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무허가 불법 정비 중고차 수출업자 무더기 적발

업자 32명 입건

박용근 기자  2016.12.26 09:26:28

기사프린트

<인천=박용근 기자>중고차를 수출하면서 무허가로 불법 정비를 한 수출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6A(53)씨 등 32명을(자동차관리법 위반 등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옛 송도유원지에 있는 중고차 수출단지에서 무허가로 중고차를 정비하거나 해체하고 오염물질 배출시설 없이 차량 도장을 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수출단지 내 무허가 가설 건축물을 설치해 사용한 B 중고차 수출업체 등 2곳을 적발해 구청에 통보했다.

이 중고차 수출단지의 연간 수출 중고차량은 24만여 대로 우리나라 연간 수출 중고차량 30만여 대의 80%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