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가 올해 3분기에 매출 3조3135억원, 영업이익 4127억원, 당기순이익 1822억원을 기록했다.
GS의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9%, 영업이익 31.9%, 당기순이익 136.0% 증가한 것이다. 지난 2분기와 비교했을 때에는 매출 1.1%, 영업이익 18.1%, 당기순이익 36.4% 감소했다.
이에 따라 GS는 2016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9조7554억원, 누적 영업이익 1조2421억원, 누적 당기순이익 6328억원을 기록했다.
GS 측은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된 주요인을 ‘GS칼텍스의 실적개선’으로 꼽았다. 유가의 하락폭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9월 정제마진이 상승 추세로 전환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수 있었고, 유통 및 에너지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개선돼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다만 정유제품 마진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으나 원유가격 하락으로 인한 재고 관련 이익 축소로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