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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이익 2200억원… 16.7% 증가

조아라 기자  2016.11.01 09: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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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3분기 매출 1조6543억원, 영업이익 2197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9%, 16.7% 증가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주요 뷰티 계열사의 지속적인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 사업이 모두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한 1조4009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치약 리콜비용이 반영되며 2% 증가한 167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사업은 차별화된 브랜드력 및 리테일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조70억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1366억원을 달성했다. 글로벌사업은 5대 글로벌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를 기반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 글로벌 매출은 27% 성장한 4070억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472억원을 기록했다.


▲이니스프리: 매출 1769억원 (29%↑), 영업이익 372억원 (56%↑)
이니스프리는 주요 제품(그린티 씨드세럼, 화산송이팩 등)의 판매 호조 및 신제품의 반응 호조로 견고한 매출 성장을 지속했다. 온라인 전용 라인 런칭,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등의 활동을 통해 디지털 서비스 다변화 및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며,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 시장 내 브랜드력 확산에 힘입어 면세 및 수출 판매도 증가했다.


▲에뛰드: 매출 757억원 (34%↑), 영업이익 흑자 전환 (69억원)
에뛰드는 플레이 101스틱,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 등 주요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판매 호조 및 컬러 메이크업의 지속 성장을 통해 로드샵 및 면세 채널에서 고성장을 달성했다. 신규라인의 온라인 선판매 및 O2O 서비스 확대를 통해 디지털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신제품 비중 확대, 유통 채널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도 회복했다.


▲에스쁘아: 매출 93억원 (30%↑), 영업손실 축소 (-3억원)
에스쁘아는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로 매출이 성장했으며,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에스트라: 매출 250억원 (9%↑), 영업이익 흑자 전환 (4억원)
에스트라는 이너뷰티 제품 판매 확대로 전체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수익성도 개선됐다.


▲아모스프로페셔널: 매출 205억원 (13%↑), 영업이익 44억원 (6%↓)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로 견고한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살롱 인스피레이션 행사, 디지털 콘텐츠 확대)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