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샵이 북유럽 럭셔리 브랜드 ‘마리아꾸르끼(MARJA KURKI)’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18일 오후 10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마리아꾸르끼 론칭 특별방송’을 통해 마리아꾸르끼의 대표 아이템인 ‘핀율백’과 ‘숄코트’를 선보인다.
마리아꾸르끼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핀란드 출신 디자이너 마리아꾸르끼에 의해 1976년 설립됐다. 눈이 녹는 늦은 봄, 백야가 있는 여름, 나무들이 수백가지의 붉은 빛으로 변하는 가을 등 핀란드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 받은 자연친화적이며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해로 브랜드 출범 40주년을 맞은 마리아꾸르끼는 핀란드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타르야 할로넨을 비롯해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 올브라이트 전 미국무장관, 미국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등 수많은 명사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GS샵은 마리아꾸르끼 브랜드로 핸드백, 숄 같은 잡화를 먼저 소개하고 점차 의류로 확장, 토탈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핀란드 본사와 공동 기획을 통해 마리아꾸르끼의 디자인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홈쇼핑 프리미엄 브랜드 수준의 가격을 책정할 예정이다. GS샵은 국내 백화점에서 70~90만원대에 판매되는 마리아꾸르끼 핸드백을 30만원 대에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정희 GS샵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안방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을 보다 빠르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