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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벡서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선다

김수정 기자  2016.10.11 13: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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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현대엔지니어링(현엔)이 우즈베키스탄 직업훈련원 졸업생 취업에 적극 나선다.


현엔은 지난 5일 우즈베키스탄 노동부에서 코이카(KOICA) 직업훈련원 졸업생 취업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OICA는 지난 2012년부터 우즈베키스탄 노동부의 요청으로 타슈켄트시와 사마르칸트시에 직업 훈련원을 세워 운영해왔다. 이곳에서 매년 교육생 600여명이 배출됐다.


현엔은 앞으로 KOICA와 우즈베키스탄 노동부와 협력해 ▲직업훈련원 졸업생 채용 ▲우즈베키스탄 주최 사회공헌활동 ▲건설현장 교육과정 구성 ▲직업훈련 정보 및 인적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플랜트 건설기술을 전수하고 우수인력에게는 현지 현엔 건설현장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엔은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칸딤 가스 처리시설과 가스 액화처리시설을 포함한 5개 프로젝트(총 41억1000만 달러)를 진행 중이다.


현엔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고용시장이 안정하는 데 기여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신뢰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