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를 이번 신규 면세점 특허권 입찰 후보지로 최종 결정했다.
신세계DF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와 관광 인프라를 고려해 신규면세점 후보지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시티로 확정하고 오는 10월4일 특허신청서를 제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DF 관계자는 “신규 면세점을 계기로 신세계의 역량이 모여 있는 센트럴시티가 문화예술 관광의 허브 도심형 쇼핑 테마파크로 거듭날 것이다”라며 “센트럴시티의 쇼핑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관광객 수요를 창출하고, 다양한 연계 상품과 교통망을 통해 서울 동남권은 물론 전국으로 그 파급효과를 확신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면세점은 센트럴시티 중심부에 조성된다. 센트럴시티는 JW메리어트호텔서울, 쇼핑몰인 파미에스테이션, 지하철 고속버스터미널역 및 경부·호남고속버스터미널과 바로 연결된다. 호텔 백화점 극장 서점 레스토랑 등 국내 최대 규모(432,000㎡)의 복합생활문화공간인 센트럴시티의 모든 쇼핑·관광 인프라를 자유롭게 오가며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신규 면세점이 들어서면, 최근 문화 체험 공간으로 리뉴얼을 완료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8만6500m²)과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영목 신세계DF 대표이사는 “신세계면세점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한 검증된 면세사업자로서 이번 센트럴시티에서도 새로운 관광 콘텐츠 창조의 역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는 2012년 부산 시내면세점으로 면세 사업을 시작해, 2015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진출, 2016년 서울 시내면세점인 명동점을 성공적으로 개장하며 빠르게 면세 사업을 확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