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박용근 기자><사진첨부>인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이 해경에 나포됐다.
인천해양안전서는 지난 20일 오후 5시경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16km 해상에서 서해 NLL을 9km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32t급 중국어선 1척을(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중국인 선장 A(43)씨 등 선원 10명을 이날 NLL를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하다 해경에 나포돼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돼 불법조업을 한 경위 등을 조사 받고 있다.
중국어선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절반으로 줄었지만 "가을어기 꽃게 조업이 시작되자 서해 5도 인근 NLL 해상에는 하루 평균 150척의 중국어선이 출몰하고 불법 조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