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민통선 등 오지 인삼농장 등에서 불법으로 체류하며 일하고 있는 불법 체류자에게 체류연장을 시켜주겠다며 접근해 7천여만원 상당을 편취한 2명이 경찰에 붙잡 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일 A(66)씨를)(사기 등의)혐의로 구속고하고 B(59)씨를 알선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강원도 민통선 지역 등에서 불법체류자로 농장 등에서 일하고 있는 캄보디아인 등 외국인들에게 접근해 조카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근무한다고 속여 체류를 연장해 주겠다며 체류가 연장된 것처럼 가짜인장을 찍어주고 6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받아 모두 7천여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