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서 5만원 이하의 저가 상품 비중을 늘리고 1인가구를 위한 상품을 기획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올해 소비 위축과 ‘김영란 법’ 시행에 따라 저가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5만원 이하의 상품 비중을 60% 이상으로 구성했다. 청과에서는 ‘쁘르떼띠 사과배 혼합세트 12입’이 5만원, ‘제수용 세트(사과4입,배4입)’가 4만6000원, 그밖에 ‘남원명가한과 춘향골 한과 변사또’가 4만7000원, ‘바다소리 별미레세트’가 4만8000원이다.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포장, 소형 제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나혼자 다산다’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추석에 귀향하지 않는 1인 가구 고객들이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정준하 육개장칼국수’, ‘하우촌 교동 국내산 반마리 삼계탕’, ‘평창축협 대관령 한우곰탕’ 등을 판매한다.
미니스톱 추석 선물세트는 9월3일까지 가까운 미니스톱에서 주문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배송돼 9월9일까지 받을 수 있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1인가구가 증가하고 ‘김영란 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실속 있고 저렴한 가격대의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저렴한 가격대의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가까운 미니스톱에서 간편하게 주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