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연기 · 냄새 잡는 ‘후후 후라이팬’, 고민까지 잡는다!

조아라 기자  2016.08.03 19:00:44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가정에서 생선 구이와 같은 음식을 조리할 경우 많은 이들이 가장 걱정되는 것으로 ‘연기와 냄새’를 꼽는다. 한창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우리 사회를 휩쓸고 간 터라 연기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가 있지는 않을지, 냄새가 옷과 집안 곳곳에 배지는 않을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걱정을 덜어줄 후라이팬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식회사 후후에서 출시한 ‘후후 후라이팬’은 일반 후라이팬과 그릴팬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모아서 가스불로 연소시켜 없애는 기능이 특징이며, ‘냄새를 연소시키는 프라이팬’으로 특허를 받았다.


후후 후라이팬은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냄새를 바닥으로 연결된 배출구를 통해 배출시켜 가스불로 태워버린다. 이 때문에 냄새는 물론 벤젠과 같은 유해물질 배출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특히 생선과 같이 연기가 많이 발생하는 음식 조리 시에는 조리 후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야 하지만 이런 번거로움 없이 실내공기 오염을 막아 쾌적한 실내상태를 유지시켜준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비교시험 분석 결과, 벤젠의 경우 일반 후라이팬에서 114㎍/㎥이 나온데 반해 후후팬에서는 29.3㎍/㎥이 검출됐다. 복합악취 수치는 일반 후라이팬이 1000㎍/㎥, 후후팬은 144㎍/㎥인 것으로 나타났다. 벤젠, 복합악취가 일반 후라이팬 방출량보다 각각 약 1/4, 1/7 수준인 것이다. 


이 같은 원리는 후후 후라이팬이 가진 우수한 밀폐력이 한몫했다. 유리뚜껑에 결합된 내열성 실리콘 테두리가 내부 연기·냄새를 밀폐시켜주기 때문에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배출구로 유도해 가스불에 연소되도록 하는 것이다. 연소 시에는 푸른색의 불꽃이 붉은색으로 변해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부는 마블 코팅처리로 탁월한 넌스틱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외부는 세라믹 코팅처리로 우수한 내열성과 내구성을 보여준다. 이밖에도 그릴팬 내부 바닥테두리를 따라 홈이 만들어져 있어 생선이나 육류 등의 재료에서 나오는 기름이 흘러들어 고이게 돼, 기름이 적고 건강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주식회사 후후 관계자는 “후후 후라이팬은 집안 주방이 환기 시설이 부족해 요리 시 냄새 연기 배출이 잘 안 되는 경우, 배출되는 연기로 인한 건강이 염려되는 경우, 음식 냄새에 민감한 경우 등의 고민을 가진 소비자에게 사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